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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권익신장 / 선진적 노동문화 / 공고한 단결력

광주연합지부 백진선 지부장


“헌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보람도 얻고 건강관리도 가능하니 정말 좋습니다.”

최근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22년간 2주에 한 번씩 꾸준히 헌혈을 하는 등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 있다.

최근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을 수여받은 백진선(49)씨가 그 주인공이다.

백씨는 지난 10월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헌혈유공장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헌혈유공장은 혈액사업에 공적이 있는 다회헌혈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최고명예대장을 수여받은 백씨가 처음 헌혈을 한 것은 고등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 이하내용 기사참고 -



출처 : “헌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 실천” - 광주매일신문 (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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